독일 Konig&Meyer 사에서 나온 오보에 받침대입니다.
길이가 18cm로 치약만한 케이스가 들어 있어서 순간 '오보에 스탠드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 아주 아담한 크기로 휴대하기 좋은 디자인입니다.
5년 보증해준다는 마크가 보이네요.
제품을 꺼내보니 기둥만 달랑있습니다.
비밀은 하단에 네방향 받침대가 수납되어 있어서 돌려서 뺄 수 있게되어 있습니다.
다리를 펼친후에 기둥부분을 다시 조립하면 튼튼한 스텐드가 됩니다.
오보에가 아직 도착전이라 테스트는 못해봤지만 작은 사이즈와는 달리 매우 견고해 보입니다.
가격은 3만원으로 적당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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