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AV 시스템 품질 개선을 위해서 여러방법을 찾아보다가 오디오 에이징 및 점검용 음원을 발견했습니다.
과장도 많이 되어 있는듯 하지만 없는것 보단 낫겠죠?
3종류를 소개드립니다.
1. Ayre irrational but efficacious
총 7트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스는 32bit / 88.2 kHz 디지탈로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낮은 주파수 부터 높은 주파수까지 소리를 발생 시켜서 장비를 점검 또는 에이징 할 수 있는 음원이기 때문에 MP3 포멧은 효용가치가 없을 겁니다.
1 track: 1분
짧은 글라이드 톤 이 60 초 트랙. 5 ㎐ 에서 20kHz의 에 스윕45 초 글라이드 톤으로 짧은 튜업용입니다
2 track: 3분
화이트 노이즈 : -12 dB의 피크 레벨의 스테레오 화이트 노이즈. 화이트 노이즈는 자연상에 있는 랜덤한 소리 모음. 숲에서 나는 노이즈와 비슷(?)
3. track: 3분
핑크 노이즈 : -6 dB피크 레벨의 스테레오 핑크 노이즈 . 핑크 노이즈는 로우 패스 필터링된 각 옥타브에서 동일한 에너지를 가진 주파수. 폭포 소리와 비슷합니다.
4. track: 3분
브라운 노이즈: -3 dB의 피크 레벨의 스테레오 브라운 노이즈. 브라운 노이즈는 음악의 스펙트럼 분포를 모방하는 저역 통과 필터된 신호입니다.
5. track: 1분
모노 브라운 소음 : 두 채널 에서 동일한 잡음 신호. 다른 Lous 스피커와 서브 우퍼 를 통합 할 때 매우 유용 할 수 있습니다 .
6. track: 3분
Out-of-Phase 브라운 노이즈 : (각 채널 에 반대 극성 갈색 잡음 신호) 이 트랙은 파괴 된 경우 장비 인해채널 간 어쿠스틱 캔슬 에 ,실제 사운드 레벨 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될 수있다. 두 스피커 는 가능한 한 서로 가깝게 배치 될 때 전체 사운드 레벨 을 최소화 할 것입니다.
7. track : 5분
Full 글라이드 톤 : 5Hz ~ 20 kHz 글라이드 톤
2. Delicacy Audio Sound Cleaning Compact Disc
광고용 문구로 과장이 있을 수 있으나 참고 하세요.
스피커나 헤드폰 에이징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6분4초짜리 트렉입니다.
야마하 YPAO 세팅시 나오는 글라이드 소음과 비슷한 소리도 나고 험같은 소리도 나고 다양한 소리가 나옵니다.
--- 아래는 다른 리뷰어의 소개글입니다. ---
[기능 및 효과]
오디오 기기를 계속해서 사용하다 보면 기기안에 흐르는 DC전류및
트랜스의 누설 자기장등으로 인하여 오디오시스템 전체에 하나의 커
다란 자기장이 형성됩니다. 이렇게 형성된 자기장으로 인하여 오디오
시스템 내부에 흐르는 미소한 신호음에 영향을 주게되어 위상특성
의 변화, 음질의 저하, 다이나믹 렌지의 저하등 여러가지로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되어 음질이 답답해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제 걱정 마십시오. 이 CD한장이면 모든 문제는 간단히 해결됩니다.
이 한장의 CD를 플레이 시킴으로서 CD플레이어 앰프 스피커 또한
카셋트데크, 오픈 릴 녹음기, DAT, DCC, MD, CDR등 모든 녹음용
기기에 이르기 까지 모든 오디오시스템에 형성된 자기장이 일시에
제거 됩니다. 그리하여 엄청난 사운드의 변화를 분형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뚜럿하게 사운드의 촛점이 잡힘으로서 음질의 섬세함,
투명감, 다이나믹렌지의 확장등 그전에 들리지 않던 미세한 소리
까지도 확실히 들릴것입니다.
또 스피커 에이징에도 절대적인 효과가 있어 새로 구입한 스피커
길들이기 작업에도 유용하게 쓰일것입니다.
당신의 Audio Life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사용방법]
이 CD를 재생 시킴에 있어서 앰프의 볼륨을 평상시에 듣던 음량으로
올린다음 CD플레이어를 플레이 시키고 CD가 끝까지 연주된 뒤에
완전히 멈춘다음 CD를 꺼내십시오
** 주의 **
절대로 볼륨을 너무크게 올리지 마십시오. 당신의 스피커가 파손될수도 있습니다.
플레이 도중에 볼륨을 건드리지 마십시오. 볼륨레벨에 변화가 생겨 효과가 감소됩니다.
플레이 도중에 신호음이 안들린다고 해서 신호음이 끝난것이 아닙니다.
아주 미소한 신호음이 계속흐르고 있으니 완전히 멈춘다음 거내십시오
스피커 길들이기 작업에는 절대로 볼륨을 높여서는 안됩니다.
작은 음량으로도 충분히 스피커 길들이기가 가능합니다.
--Delicacy CD를 최초로 사용할 경우--
1. 아주 오래된 구형 진공관 기기 - 3회 반복재생
2. 아주 오래된 구형TR기기 & 신형 진공관 기기 - 2회 반복재생
3. 신형 TR기기 - 1회재생
--상기와 같이 Delicacy CD를 최초로 사용한 후에 다시 사용할 경우--
음악을 청취하는 시간 및 횟수에 따라 야간의 차이는 있으나 일주일
내지 한달에 한번씩만 1회 재생 하셔도 확실하게 효과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신품스피커 신속히 길들이기--
일반적으로 신품스피커를 구입하면 보통 6개월~1년정도 정성을 들여
구동을 시켜야 제대로 스피커가 유연하게 울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Delicacy CD는 이 기간을 단 며칠로 단축시켜 줍니다. Delicacy CD를
플레이 시킨후 아주 작음 음량으로 10~20시간 정도 걸쳐 나누어 재생
시켜도 상관없습니다. 스피커의 유연성이 확실히 달라집니다.
**주의 : 스피커 길들이기 작업에는 절대로 볼륨을 높여서는 안됩니다.
작은 음량으로도 충분히 스피커 길들이기가 가능합니다.
--카세트 데크, 오픈 릴 녹음기, DAT, DCC, MD, CDR,등 녹음용 기기의 녹음특성 개선효과--
Delicacy CD를 플레이 시킨후 Delicacy CD안에 수록되어 있는 신호음을
최적 녹음레벨로 해당 녹음기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녹음하여 재생 시키
킵니다. 각종 노이즈의 감소, 뛰어난 투명감의 향상으로 깨끗한 녹음을
하실수 있습니다.
--Audio System을 Power On 시킨다음 신속히 예열 시키기
모든 오디오 시스템은 파워 OFF 상태에서 파워 ON을 시키면 정상적으로
좋은 음질을 내기 위해서는 1시간 정도의 예열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기기를 파워 ON 시킨다음 Delicacy CD를 바로 1회 정도만 재생시켜도
모든 기기들이 신속히 예열이 되어 정상 컨디션을 발휘하게 됩니다.
3. XLO & Reference Recordings Test And Burn-In CD
Reference Recordings에서 발매한 오디오 시스템 자가 점검 및 성능 향상 테스트 CD입니다.
9개의 Technical Tracks과 9개의 Music Tracks, 총 18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아래는 다른 리뷰어의 소개글입니다. ------
트랙별로 간략히 소개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Track 1] Stereo Channel Identification and Channel Balance
CD, 튜너 등 소스에서 스피커까지 과정 중에서 좌우 채널이 바뀌는 실수를 범할 수 있는데 이 트랙을 통해서 점검 할 수 있습니다.또한 좌우 채널의 발란스가 맞는지 점검 할 수 있습니다.
[Track 2] In-Phase
[Track 3] Out-of-Phase
이 두개의 트랙을 통해 앰프나 스피커의 위상이 올바른지를 점검 할 수 있습니다.
즉 +, -를 반대로 연결해 위상이 바뀌지는 않았는지 점검할 수 있으며
스피커의 위치가 적절한지..리스닝 룸의 음향 상태는 어떤지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Track 4] "Clap Track" for Acoustical and Loudspeaker Evaluation
이 트랙은 일정하게 박수소리를 내어주는 트랙입니다.
리스닝 룸에 반향은 없는지 음향 상태가 일치하는지 등을 점검 할 수 있습니다.
[Track 5] 315Hz System Setup and Balance Tone
채널 밸런스가 맞는지 대체로 소리 들으면서 볼륨 레벨을 조정하지만 아주 정확한 수치적 데이터가 필요할 때 쓰여집니다.
멀티메터로 1mV까지 정확하게 좌우 채널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습니다.
[Track 6] Prof. Johnson Does Something Spatial
HDCD 테크놀러지 창시자의 한명인 키스 죤슨이 나와서 레코딩 노하우를 이야기 하는 트랙입니다.
[Track 7] Demagnetizing Sweep
대부분의 음향 기기들은 전기로 작동하고 전류의 흐름이 있는 곳은 어디나 시간이 지날수록 자성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자성은 동 와이어링, PCB기판, 납땜, 인덕터, 커넥터, 케이블 등 비자성인 구성 요소들까지 영향을 주어 시스템의 성능을 떨어뜨립니다.
이 트랙은 40Hz에서 19kHz까지 멀티주파수 상승을 통해 시스템의 자성을 없애 최상의 조건으로 시스템이 동작할 수 있게 해줍니다.
[Track 8] Low Frequency Demagnetizing Fade
저주파 영역의 음질 향상을 위한 자성 소거 트랙입니다.
7번트랙의 주파수가 미치지 못하는 스피커나 앰프의 네트웍이나 필터 뒷부분까지 자성을 제거시켜 베이스 부분의 음질을 향상시킵니다.
[Track 9] Burn-in Tones
오디오 시스템의 성능을 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워밍업 시간이 필요합니다.
스피커 같은경우 보통 200시간 정도 에이징이 필요한데 이러한 오디오 시스템의 에이징을 위한 트랙입니다.
[Track 10] Mono, In Phase
이제 지금까지의 트랙을 통해서 셋업된 시스템에 음악을 직접 재생해 감성적 튜닝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10번 트랙은 두 채널이 상대적으로 In-Phase상태로 녹음 되었습니다.
틀어놓고 최상의 음악 감상 지점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흔히 Sweet Spot을 찾을 수 있습니다.
[Track 11] Mono, Out of Phase
스피커의 올바른 위치 선정과 리스닝 룸의 파장을 맞추는 용도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Track 12] Stereo, Out of Absolute Phase
두 채널의 위상을 Out-of-Phase로 만들어 녹음한 트랙입니다.
13번 트랙보다 나은 음으로 들린다면 오디오 시스템 튜닝을 전반적으로 다시 점검 하셔야 합니다.
소스에서 스피커까지의 기기중 어느 하나에서 위상이 바뀐것입니다.
[Track 13] Stereo, Absolute Phase Correct
10번트랙에서 12번 트랙은 점검용 트랙이라면 13번 트랙은 일반적인 녹음입니다.
[Track 14] "Shiny Stocking"
빅 밴드의 파워와 다이나믹 레인지를 시스템이 어느 정도 재현할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곡입니다.
[Track 15] Morton Gould: Derivations for Clarinet and Band, "Rag" movement
1955년 베니 굿맨을 위해 Morton Gould가 작곡한 곡으로 여러 목관악기의 솔로 연주 덕에 투명함이 가득한 곡입니다.
[Track 16] Janacek: Sinfonietta, "The Queen's Monastery"
디지털 오케스트라 현악의 웅장한 사운드가 대단하게 느껴지며 26대의 바이얼린과 수많은 목관, 금관 악기들의 솔로 연주가 돋보입니다.
[Track] 17 Biebl: Ave Maria
전면과 중앙에 30명의 보컬리스트와 더불어 양 측면에 200명에 가까운 보컬리스트가 번갈아 부르는 코러스가 압도적입니다.
[Track 18] Weinberger:"Polka and Fugeu"
내 오디오 시스템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찾아보십시오.
내 오디오 시스템이 살아있을 수 있는 최대 볼륨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에이징에 대하여-
시디에서 일반음악트랙을 빼면 이 3트랙만 있어도 충분하고 마지막 트랙만으로도 충분합니다.
7.Demagnetizing Sweep
8.Low Frequency Demagnetizing Fade
9.Burn-in Tones
[ 제품 리뷰 ]
전자회로에는 직류와 교류가 동시에 흐르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신호가 없으면 교류는 없어지고 직류만 전류에 흐르게 된다.
바로 항상 흐르고 있는 직류에 의해 오디오 시스템에는 자화현상이 생겨 신호의 흐름을 방해함에 따라 음질이 자연스레 떨어지게 된다.
이것을 해소하려면, 일정 기간 동안 디마그네타이징(CDP의 자기/자력의 제거)을 해주어 잔류자기를 소거해 주어야 한다.
이 원리는 카세트 데크에서 녹음된 테이프를 지우는 것과 같다. 직류대신에 높은 주파수의 교류를 흘려 분자자석의 정렬상태를 소거해주는 것이다.
덴센의 Demagic에는 3분간의 높은 음이 기록되어 있다. 이 신호는 아주 높은 주파수의 신호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 주기적으로 가한 것이다.
사용시에는 CDP에서 재생시키되 음량을 보통 듣는 정도로 올리라고 되어 있다. 그래야 교류가 각 주파수에 충분한 크기로 흐른다고 한다.
과연, 결과는 어떨까? 첫 인상은 음이 상당히 맑아졌다는 것이다. 중고역에 있었던 엷은 안개가 거친듯이 자연스러운 디테일이 형성되었다.
또한, 중고역의 울림이 제대로 살아남으로써 사운드 스테이지가 명확하게 드러난다. 이것을 사용하기 전에는 과연 지금까지 듣고 있던 소리에 안개가 있었는지 알지 못했다.
일주일에 한번씩 3분이면, 맑은 소리가 유지된다니, 아주 매력적인 악세사리임에 분명하다.
------- 이상 ------
오디오의 세계는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감성적이면서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기술도 요하는 분야가 아닌가 합니다.
다양한 음원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혹시 위 제품을 사용해보신분이 있으시면 사용기도 부탁드려요. ^^
개인적으로 효과를 검증해보기에는 제 귀가 막귀라... ^^;
즐거운 AV 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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