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에서 만든 계조 개선을 통한 화질 개선 기술입니다. 원래 마스터 레코딩시에는 36bit의 계조를 사용하지만 Bluray에는 24bit만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때 디스크에 별도록 수록된 12bit 정보를 MGVC라는 기술로 24+12 = 36bit 복원하여 완벽한 계조를 만들어주는 기술이라고 하네요. 그냥 계조 향상을 통한 화질 개선 기술이며, 문제는 Bluray 타이틀이 MGVC 기술을 적용하여 제작되어야 된다는 단점이 있네요.
특히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출시한 '붉은 돼지'의 화질은 MGVC가 적용되어 역대 최고의 화질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5,336엔짜리 '붉은 돼지' Bluray 타이틀를 MGVC 기술이 적용된 225,800엔짜리 파나소닉의 DMR-BZT9600(원래 500,000엔)으로 재생하면 엄청난 화질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에 아주 잘 설명을 해주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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