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CES에서 4k 블루레이 재생기의 프로토 타입을 발표한 파나소닉에서 5월쯤에 4k 미디어 재생이 가능한 ULTRA HD BLURAY 플레이어를 출시한다고합니다.
더 넓은 색공간과 더 세밀한 명암 표현이 가능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화질을 선사할 것 같기는 합니다. 요즘 기술 트랜드는 소비자 선택권에 따른 영향보다는 기업이나 정부, 기관에서 어떻게 주도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60인치 이하 TV에서는 4k 무용론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기술발전이 가져다주는 새로운 페러다임의 변화는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고화질에 따른 새로운 부가 가치가 무엇이 될지 고민이되는 부분입니다.
과거 디스플레이 화질이 열악할때는 엑스레이 촬영시 필름을 고집해 왔지만 현재는 피름이 거의 디스플레이로 대체되고있습니다.
카메라 성능도 소형화에 고화질화가 가능해져서 영상을 통한 원격 진료등에도 적극 활용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4k에서만 가능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찾아야 할때가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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