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tM sMS-200과 Mytek Brooklyn DAC를 맥 환경에서 사용하면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Native DSD256 미지원 이었습니다.
DoP는 DSD음원을 PCM 포맷으로 패키징해서 전송하는 방식으로 DSD128까지가 한계입니다. Roon에서 DAC설정시 DoP로 세팅하면 DSD256재생이 되기는 하는데 다운 샘플링해서 재생이기 되기때문에 맥북에서에서는 사양 부족으로 재생이 불가합니다.
SOtM sMS-200 V0.3.2 펌웨어가 나오면서 Mytek Brooklyn DAC에서도 Native DSD로 재생이 가능해졌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 후에 Ronn Ready설정에서 DAC 설정을 Native로 바꿔주면 DSD256까지도 매끄럽게 재생이됩니다.(DSD256 음원이 많지는 않지만 향후를 대비한다는 차원에서 만족도가 ...)
DoP설정사에는 DSD128까지만 보였습니다.
2L사에서 무료로 다운받은 DSD256포멧의 곡도 잘 재생이 됩니다. DSD256 음원들이 마구마구 나와주길 기다립니다.
sMS-200 + Brooklyn DAC + Roon조합으로 음악 감상시 간혹 rate오류가 나면서 음질이 깨지는 현상이 발생하곤 했는데 펌웨어 업데이트로 같이 해결이 되면 좋겠습니다.(열심히 테스트중)
원인불명인라 DAC, Roon, sMS-200중 어느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sMS-200을 빼고 맥북에 직접 DAC을 연결하면 비트 오류가 거의 생기지 않는 정도만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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