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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커피 향기(Bread&Coffee)

미국 3대 스페셜티 커피 중 스텀타운 3종 헤어벤더,홀러 마운틴,과테말라 인헤르토 버본

by 마이다스77 2018. 1. 25.

요즘 가끔 방문하는 커피 전문 사이트 블랙워터이슈에서 첨으로 공동구매에 참여해 봤습니다.
보통 제가 구입하는 원두는 200g에 13,000~15,000원 정도이며 운 좋으면 8,000원짜리 맛있는 원두를 사기도합니다.
다양한 로스팅 업체의 커피를 맛보고 있는데 로스팅에 따라서 커피향과 맛이 정말 크게 달라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당분간은 다양한 커피를 경험한다는데 촛점을 맞추어 원두를 구입할 계획입니다.

공동구매하는 커피는 미국 3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스텀프타운, 블루보틀, 인텔리젠시아’ 중 스텀프타운 커피입니다.

공동구매하는 원두는 모두 스텀프타운 3종의 스페셜티커피로 340g에 23,500원 ~ 28,500원으로 200g에 13,800원 ~ 16,800원 수준입니다.


1월 11일에 로스팅 된 제품이며 1월 23일에 도착했습니다.

아래 글과 사진은 블랙워터이슈에게 가져왔습니다.



​1. Cherry, Toffee & Fudge
헤어벤더(에스프레소 블렌드) : 23,500원


This complex and sweet cup starts with a round, full cherry splash and finishes with warm chocolate and toffee flavors.
복합적이고 달콤한 맛의 커피
​체리향으로 시작하여 따뜻한 초콜렛,토피(카라멜, 버터, 설탕이 들어간 과자류) 향으로 마무리.

The Story

Named for a long-shuttered beauty parlor that housed the first Stumptown location, Hair Bender was the very first blend that Stumptown-founder Duane Sorenson introduced to the world. In fact, we still have the Hair Bender sign in our headquarters, watching over us as we roast each batch.
It’s our most popular coffee with good reason. A cup of Hair Bender has clarity and complexity; Indonesia’s rich textures are balanced by the classic flavors of Latin America and Africa. We use it at our cafes for espresso, but it’s great for all brew methods.

스텀타운의 설립자 듀언 소렌슨이 처음으로 세상에 소개했던 블랜드.
​스텀타운의 커피 중 가장 인기있는 커피인 동시에 명료하면서 컴플렉시티한 향미를 갖추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질감에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의 클래식한 맛으로 밸런스를 맞추었고, ​스텀타운 까페에서는 에스프레소 용도로 사용하고 있지만, 브루잉 방식으로 즐기기에도 훌륭한 커피입니다.




​2. Organic
홀러 마운틴(Holler Mountain) : 24,300원


A versatile and full-bodied blend, Holler Mountain is our signature organic blend that has been with us since the beginning. A hometown favorite.
​​다재다능한 풀바디의 블렌드. 홀러 마운틴은 스텀타운 커피로스터스의 시작과 함께 해온 대표적 시그니쳐 오가닉 블렌드입니다.
The Story

From all over the world, the beans come to us. A cup of Holler Mountain combines chocolatey Latin American textures with the brightness of fine east African beans. It’s an incredible versatile blend. Although the coffee comes from all over, each of our producers has something in common: the cherry are picked at the height of ripeness and carefully processed. Clear flavors of blackberry, citrus and toffee shine through in a creamy, full body.

전 세계로부터 커피는 우리에게 오고 있습니다. 홀러 마운틴(Holler Mountain)으로 만든 커피는 ​초콜렛 같은 라틴 아메리카의 텍스쳐와 고급 동부 아프리카 원두의 밝은 톤이 돋보입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재다능한 블렌딩이죠. 커피는 각지에서 생산되지만 우리의 커피 생산자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체리는 완전히 성숙한 다음 수확되며, 세심하게 프로세싱 됩니다. ​블랙베리, 감귤류 및 토피의 클린한 플레이버가 크리미한 질감과 풀 바디 속에서 빛납니다.


​3. Mandarin orange & Milk Chocolate
과테말라 인헤르토 버본(Guatemala El Injerto Bourbon) 340g : 28500원


만다린 오렌지 & 밀크 초콜릿

This is desert island coffee. You could drink it every day of your life and not get tired of it.
Coffee newbies and nerds alike fall hard for this one – it’s a harmonious pleaser of citrus and milk chocolate.

이것은 사막 섬의 커피입니다. 당신은 지치지 않고 삶의 매일매일 이 커피를 마실 수 있을 정도죠.
커피 초보자들과 커피 애호가들도 이 커피에 깊이 빠지게 될 겁니다. ​시트러스와 밀크 초콜릭의 조화로움을 느껴보세요.

The Story

Region: Huehuetenango Department, western Guatemala Half of the coffee plantation is a thousand-year-old forest, which not only protects the coffee trees but also creates an incredible microclimate for exquisite coffee.

지역 : ​과테말라 서부 우에우에테낭고 지역. 커피 농장의 절반은 커피 나무를 보호해준 천년가량 오래된 숲인 동시에 훌륭한 커피를 위한 미세기후를 만들어 냅니다.


시음 : 가장 먼저 제일 비싼 과테말라 인해르토 버본을 개봉했습니다. 과테말라 100%로 표기되어 있으며 버본 품종인 것 같습니다. 산뜻한 산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커피인 것 같습니다. 고구마 향이 감돌며 예가체프 맛도 난다는 분도 있네요.
추출 방법에 따라서 버디감과 산미 조절이 가능해서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80커피로스터스의 초콜렛 원두와 비교해보면 원두 낱알이 작고 살짝 적게 로스팅 된 것 같습니다.


식품의 유평 : 볶은커피
성분 및 함량 : 원두커피 100%
중량 : 340g (12oz)
원산지 : 미국
수입원 : 주)카시나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6길 35(신사동) 2층 / 02-3443-8148]
판매원 : 티피이 서울 (TPE Seoul)
제조원 : 스텀타운 커피 로스터스
유통기한 : 제조일로부터 12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