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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Source

마이텍 맨하탄 II DAC를 기다리며

by 마이다스77 2018. 1. 27.

가성비(?)와 감성비를 모두 만족 시킬 수 있을 것 같은 궁극의 DAC 마이텍 맨하탄 II 를 들였습니다.
음질만 놓고 보면 마이텍 외에도 다른 DAC들을 검토해 볼 수 있었으나, MQA 지원이라는 막강한 장점을 포기할 수 없고 이미 가성비나 절대적인 성능면에서 전혀 부족함이 없는 기기이기 때문에 과감하게 질렀습니다.(배송만을 기다리는 중)

마이텍 브루클린을 보내고 브루클린+ 로 갈지 맨하탄 II 로 갈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브루클린+($2,195)2017년 10월에 열린 미국 RMAF에 처음 소개 되었으며,  칩셋이 기존 9018에서 9028Pro chip 으로 변경되면서 전반적인 음질 향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기존가격대비 약 10% 정도 올랐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은 약 320만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 Saber 9028 Pro 칩셋 (구형 모델의 경우 9018) 
- 상위등급, 투명하고 노이즈가 적은 아날로그 감쇠기 회로.
- 향상된 아날로그 입력 성능 
- 향상된 Phono Stage 투명도 
- 향상된 헤드폰 앰프 사운드 (디테일 및 해상도 향상) 
- 이중 모노 아날로그 경로 

링크 : ESS 9018 vs ESS 9028 pro 성능 비교

위 링크는 Benchmark 제품의 칩셋 변경에 따른 성능을 비교한 자료입니다.
9028Pro 적용시 DAC의 개선된 점을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습니다.

  - THD 보상
  - 개선 된 오버 샘플링 필터
  - 개선 된 위상 고정 루프
  - 향상된 전원 공급 장치

Bechmart 제품 기준으로 9028 Pro 를 적용하면서 신호대 잡음비가 126dB 에서 128dB 로 2dB 정도 개선되고, THD 가 0.00035% 에서 0.00025% 더욱 낮은 왜율을 보입니다. 지터는 더욱 줄였다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음질 개선이 예상되는 부분들입니다. 



맨하탄 II(Manhattan II)는 2016년에 출시되었으며, 기본가가 $5995 에 옵션으로 MM/MC 포노 프리앰프 모듈($1495)과 Roon ready 보드($995) 등를 옵션으로 제공합니다.
마이텍 브루클린과 비교하면, 가장 큰 차이는 전원부와 9038 DAC 칩 차이에서 오는 전체적인 음질 향상일 것 같습니다. 브룩클린의 2% 부족한 헤드폰 앰프단도 맨하탄에 와서는 완성되었고 7가지 필터 기능도 흥미롭습니다.
국내 출시가는 옵션 없이 950만원 정도이고 옵션 달린 제품은 국내에 없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두가지 옵션 중 포노 프리앰프 기능이 궁금합니다. (최근에 턴테이블을 들이는 바람에...)
Roon ready 보드는 사용시 유용하긴 할 것 같으나 24/192 kHz, DSD64 까지만 네트워크 스트리밍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맨하탄 II 의 잠재력을 모두 이끌어 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Roon ready 보드 구매할 돈으로 솜 sMS-200을 사서 사용하는 것이 맨하탄의 잠재력을 좀 더 끌어낼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러나 sMS-200과 사용시에는 USB를 한 번 거칠 때 발생할 수 있는 지터나 노이즈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네트워크 보드를 직접 사용함으로써 기대할 수 있는 음질적 장점 여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필터 기능 (번역기로 번역함)]
각 필터는 신호 댐핑 및 위상에 다르게 영향을 미치므로 다양한 정도의 타이밍 및 일시적인 오류가 발생하여 차례로 음색 및 공간 큐가 변경됩니다. M • A Recordings의 창립자이자 제작자 인 Todd Garfinkle의 귀와 A / D 변환기를 신뢰하기 때문에, 나는 피아니스트 이토 Ema가 JS Bach의 Goldberg Variations (CD, M • A M024A)를 녹음 한 것을 듣고 다음과 같은 인상을 확인했습니다. ).

1) BRCK (Brickwall) : 내 경험에 의하면 모든 brickwall 필터가 동일하게 생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Manhattan II의 BRCK 필터는 디지털처럼 들리지는 못했지만 놀랍도록 신선하고 생동감 넘칩니다. 즉, Ito Ema의 그랜드 피아노를 하프시 코드로 바꾸려고했습니다.

2) FRMP (Fast Rolloff, Minimum Phase) : Fast Rolloff는 음악 이미지를 조각하는 것처럼 보였으 나 Minimum Phase는 이미지 주변의 공기 양을 증가시키는 경향이있었습니다. FRMP는 느긋하고 펀치 한 느낌을주었습니다.

3) SRMP (Slow Rolloff, Minimum Phase) : 부드럽고 꿈꾸는 남자, 나는 내가 듣기 전에도이 필터의 음조가 좋아 보이기를 좋아했다. 일반적으로 Slow Rolloff는 Fast Rolloff의 작은 물기를 제거하여 펀치를 줄 였지만 Ito Ema의 큰 Steinway의 우아한 드라이브와 무게를 충분히 차지하지는 못했습니다. SRMP는 MQA의 기본 최소 위상 필터보다 더 화려하고 화려하게 보였다. Mytek의 최소 위상 실행은 추가 공간을 생성하고 상위 레지스터에 이상한 광택을 부여하며 음악을 다른 필터보다 더 전체적으로 보입니다.

4) SRLP (Slow Rolloff, Linear Phase) : 때로는 선형 위상 필터로 인해 뭔가 올바르게되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 그들은 최소 단계보다 덜 발달 된 사운드를 가지고 있지만 더 많은 드라이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Mytek의 SRLP 필터는 무게가 크고 선명했지만 피아노의 고조파와 배음의 전체 팔레트는 개발하지 않았습니다.

5) FRLP (Fast Rolloff, Linear Phase) : FRLP 필터는 Emc의 Steinway를 하프시 코드로 바꿀 때 BRCK 필터와 거의 일치하지만 실제로는 BRCK 에너지의 일부를 잃어 버렸습니다. 소리는 강하고 리드미컬했지만 인위적으로 인공적인 것이었다.

6) APDZ (Apodizing, Fast Rolloff, Linear Phase) : 아마 apodizing은 FRLP의 pre-echo를 감소시킵니다. 이론적으로 말하자면, 맨해튼 II의 APDZ 필터는 BRCK보다 느긋하게 들려야했습니다. 매끄러운 압연은 여전히 ​​견고하고 사업 적이지만 음악을 향상시키는 방식입니다. 나는이 필터가 부여한 날카로운 몸을 즐겼다.

7) HBRD (하이브리드, 빠른 롤오프, 최소 위상) : HBRD 필터를 사용하여 최소 위상의 확대 된 공간과 빠른 롤오프의 이미지 조각을 들었지만 눈에 띄게 기계적인 움직임과 톤을 들었습니다. 이 필터 선택에 대한 저의 생각은 엇갈 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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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레가(Rega) Planar 3 턴테이블을 들여서 MM/MC 프리앰프 성능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