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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8월 중순에 발송한 Dirac Kit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한달 정도 걸란것 같습니다.
구성은 랜선 두개, 허브 1개, 라즈베리 Main kit, 아답터 두개가 들어 있습니다.
라즈베리 키트에 매모리카드에 봉인이 되어 있습니다. Dirac Live 라이센스가 설정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XMC-2, RMC-1 RMC-1L에 적용된 Dirac Live는 3.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기존 버젼과 가장 큰 차이점은 ATMOS 등 3차원 사운드 보정을 할 수 있게 개선되었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다른 프로그램처럼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Dirac Kit unboxing영상
https://youtu.be/g1Ky1ip7UN8

서둘러 노트북에 마이크를 연결하고 Dirac 보정에 들어 같습니다.
미리 다운 받아 놓은 마이크 켈리브레이션 데이타를 설정을 해주고 9개 포인트만 측정하는 Forcus 모드로 세팅했습니다.
마이크 스텐드를 미리 구입해 놔서 순조롭게 마이크 위치 설정이 가능했습니다.
세팅시 1번 정도 소리가 나지 않는 오류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측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초반에 마이크 게인과 스피커 볼륨을 설정하는데 약간 애를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피커 소리 크기를 20db 정도로 낮게 설정해야 클리핑을 방지 할 수 있네요.
스피커 소리가 너무 크면 클리핑이 발생하면서 에러가 발생합니다. 이 경우 각 스피커별 볼률을 세팅하는 곳으로 되돌아 가서 약간씩 줄여주어야 합니다.

넷플릭스의 '우리의 지구' ATMOS 지원 영상을 시청해보았습니다.
나래이션과 배경음악이 선명하게 대비가 됩니다.
배경음악은 공간을 채우고 나래이션은 앞쪽에서 안정적으로 잘 들립니다.
순간 순간 들려오는 벌레소리가 위, 아래, 구석 등에서 들리는데 옆에 있던 애완견이 벌레소라가 나는 쪽을 찾아 두리번 거리기도 하네요.

저음의 경우 보정전에는 약간 풀어지고 퍼진 음에서 좀 더 단정하고 단단한 사운드로 바뀌었습니다.
거실 크기에 의해서 발생하는 공진음인 250Hz 근처의 저음을 잡아주면서 먹먹한 저음이 깔끔하게 바뀌었네요.

이글스의 Hotel California을 들어보면 퍼큐션이 키드럼이 아닌 봉고소리가 제대로 재현됩니다. (저음이 퍼지면 마치 킥드럼 처럼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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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이다스 마이다스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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