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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Source

애플뮤직 3개월 무료서비스 종료후 어떻게 할것인가?

by 마이다스77 2015. 10. 8.


애플 뮤직 3개월 무료 이용기간이 끝난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애플 뮤직은 3개월간 이미 우리들의 음악 취양을 머조리 파악해버렸습니다. 추천 음악에 가보면 즐거 듣는 가수와 장르의 음악을 추천해줍니다.


무료 사용기간은 끝났지만 여전히 애플 라디오에서는 즐겨 듣는 음악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유료 결재를 할것인가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것인가?
스포티파이도 설치를 해봤지만 320kb 의 더 나은 스트리밍 음질을 듣기 위해서는 매달 $9.99를 지불해야됩니다. 애플뮤직 월이용료와 같습니다. 유료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저 같으면 애플뮤직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
물론 스포티파이를 무료로 들을수 있지만 광고가 나오고 원하는 곡이 아닌 앨범내 곡들을 임의로 재생해데며 음질도 낮아져서 만족도가 너무 낮습니다.
확실히 시디 수준의 무손실의 고음질을 스트리밍 해주는 타이달 음질면에서는 풍부하고 밀도 있는 좋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그러나 개인이 소장항하고 있는 음원을 별도 관리해야 되고 K-POP은 거의 서비스가 안됩니다. 그리고 고음질을 위해서는 월 $19.99을 지불해야됩니다.
(개인적으로 타이달 접속시 마오는 첫화면이 너무 맘에 안듭니다.)
반면에 애플뮤직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음원을 통합 관리 가능하고 월 $14.99이면 6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가 있습니다.
앞으로 타이달을 통해서 서비스될 MQA 고음질 음원이 아쉽기는 하지만 애플뮤직이 제안하는 '편리하게 꽤 고음질을 다 같이 즐길 봐!'라는 제안은 뿌리치기 힘들어 보입니다.


<중요 팁!>
애플 뮤직 3개월 무료 이용기 3개월후 해지를 해야 10불이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자동으로 3개월만 사용하고 싶은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설정해두세요.
1. 음악 앱 실행
2. 왼쪽 상단의 사람 아이콘 클릭(위 사진 참조)
3. View Apple ID 클릭후 암호 입력
4. Manage 클릭
5. Renewal options 맨 밑에 있는 on/off 를 off로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