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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프리제 미용2

비숑 프리제 두번째 미용기 ​ 비숑이 10개월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1차 미용한지 벌써 두달이 넘어버렸네요. 한두달에 한번은 미용을 해주어야 털도 엉키지 않고 털이 눈을 덮어버리지 않습니다. 1차 미용시 몸통 부분의 배넷털을 짧게 깍았는데 두달이 지나자 털이 어느 정도 다시 자랐습니다. 머리 주변은 아직 배넷털이 남아 있어서 털에 힘이 없어서 길어지면 약간 처집니다. 미용전에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엄청 꾸지러웠는데 미용후 완전히 다른 아이가 됐습니다. 이제 비숑같이 보이네요. 털을 짧게 깍지 않을땐 옷을 입힐 필요가 없습니다. 털이 긴 상태에서 옷을 입히면 오히려 털이 엉켜서 안좋다고합니다. 점점 더 예쁜 아이가 되고 있네요.^^ ​​ 2017. 2. 8.
비숑 프리제 첫 미용기 비숑이 가장 안 이쁘다는 7개월째가 되었습니다. 배넷털이 어중간하게 남아 있는 시기라 털이 풍성해야 예쁜 비숑한테는 못난이 시기라고 합니다. 비숑이 저희 집에 온지 3개월 쯤 됐네요. 보통 한달에 한번 정도는 위생 미용을 해주고 두달에 한번은 전체 미용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위생 미용은 발가락 털 손질, 발톱, 귀털, 눈 주위털, 대소변시 위생에 도움이 되는 미용입니다. 발가락 사이에 털이 너무 길게 자라면 미끄러지면서 관절에 무리가 올 수도 있다고합니다. 비숑은 털이 워낙 가늘어서 비숑을 전문적으로 미용할 수 있는 샾에서 털을 깍아주어야합니다. 미용전 모습입니다. 비숑을 분양받았던 경기도 광주 PawPaw 샾에서 첫 미용을 해주고 싶어서 차일 피일 미루다 보니 2개월을 지나 3개월에 접어들었습니.. 2016.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