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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엔젤2

플레임 엔젤 돌연사 위기 극복 ​ 건강할때 플레임 엔젤 어제만해도 건강해 보였던 플레임 엔젤이 아침에 보이질 않습니다. 락 뒤쪽에서 뒤집혀서 엄청 빠르게 가쁜 숨을 쉬고 있습니다. 수질을 확인해 보니 질산염 0으로 수질의 변화는 없습니다. 블루탱과 희동가리를 살펴보니 아가미를 엄청 빠르게 움직이며 호흡은 하지만 거동에는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제 어항은 40-45 리터의 작은 어항입니다. 요즘 장마철이라 높은 습도(실내 습도 70%이상, 실내 온도 27-28.6도)로 냉각팬으로 온도 조절이 쉽지 않아서 설정 온도를 26.7도로 높여 놓았습니다. 24-27도 사이를 적정 온도로 보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26도를 유지하였습니다. 물 표면을 보니 유막이 전체적으로 덮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하루 스키머와 수류모터의 작동이 중단되었습니다.(.. 2016. 7. 7.
플레임엔젤에게 텃세 부리는 흰동가리 부부 오늘 새로 입양한 플레임엔젤 모습니다. 그동안 흰동가리 성어 두마리와 블루탱 한마리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몇개월동안 병없이 잘 자라주어서 큰맘먹고 수질에 민감하다는 엔젤을 들였습니다.엔젤중에서도 플레임엔젤은 온순하며 산호를 비교적 건드리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붉은색 바탕에 검은색 세로 줄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꼬리 지느러마 상하단에 파란색 무늬가 너무 이쁩니다. 기존에 자리를 잡고 있던 흰동가리 암수 성어가 플레임엔젤에게 리트리말미잘 근처로 오지 못하게 하네요.플레임엔젤이 크기가 가장 작고 온순해서 맨 나중에 입수를 하게 되면 다른 물고기들에게 공격을 당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만약에 입수 순서를 다시 정할 수 있다면,플레임엔젤, 블루탱, 횐동가리 순으로 넣고 싶네요. 플레임엔젤이 잘 자리 잡기를 .. 2016.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