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타터에 신기하게 생긴 턴테이블이 나왔네요. 레코드판 위에 있는 기기가 회전하면서 소리를 읽는 방식입니다.
아날로그를 블루투스로 변환해서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주는데 아날로그를 디지탈로 전송하면서 정보의 손실이 우려됩니다. 손실을 줄이려면 ADC 가격이 많이 올라갈테데 위 제품은 300불 정도입니다.
침압이 보통 1g정도 인데 위 기기는 450g 정도라 혹 잘못 작동시 섬세한 LP판에 손상이 갈지도 모르겠다는 네티즌도있습니다.
암튼 아날로그와 디지탈의 재미있는 만남이네요.
킥스타터 동영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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