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엄청난 성능의 M1 CPU를 사용하여 맥북에어와 아이맥에 적용하여 이미 출시하였습니다.
5월 말이면 M1 아이패드 프로도 판매가 될 예정입니다.
어쩌다 보니 M1 아이맥을 예약구입을 했습니다.
때마침 쿠팡에서 10% 카드 할인 행사를 합니다. 색상 선택이 제한적이고 와우 회원이어야 하는 제약이 있지만 기본 모델 살 돈(169만원)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194만원 -> 174.6만원(할인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쿠팡 M1 아이맥 10% 할인 구입 : https://www.coupang.com/np/promotion/98542
저는 이미 맥북에어 M1을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맥북에어는 3대째 사용중입니다. (구 모델 2대 모두 현역 활동중...)
첫 맥북에어는 얇고 튼튼한게 장점이 있었으나 패러럴즈로 윈도우를 돌려가면서 사용하기에는 많은 인내심이 필요했습니다.
두번째 맥북에어는 Airdorp이라는 신박한 기능을 사용하고 패러럴즈롤 돌리는 윈도우를 그럭저럭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파이널 컷 같은 무거운 앱을 맥북 프로에게 양보해야 합니다.
세번째 M1 맥북은 완전히 다른 제품입니다. 기존 맥북프로 최고 성능 제품은 탑재한 무늬만 맥북에어입니다. 성능과 배터리, 디자인을 모두 완성 단계에 진입한 제품입니다. 다만, 기존 인텔기반 앱들과 호환성 이슈가 남아 있지만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생각됩니다.
아이용으로 M1 아이패드프로나 아이맥을 구매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패드프로 1세대를 이미 사용하고 있고 그림을 그리거나 영상을 시청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합니다.
아이패드프로 5세대는 M1이라는 걸출한 성능의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고 화질도 10,000개의 미니 LED를 2,500개의 디밍존으로 구현해내어 휘도와 명암비를 모두 HDR영상을 담아내는데 충분하게 최고의 화질을 보여주리라 기대됩니다.
아이패드 5세대에 적용된 M1 프로세서가 빛을 보려면 영상편집 앱등 고성능을 요구하는 앱이 아이패드용으로 나와야 하는데, 아직 파이널 컷이나 로직 프로 같은 앱은 당분간 아이패드에서 돌아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되겠지만...)
아이패드는 그림을 그리고 가벼운 앱을 활용하는 용도로 아주 좋습니다. 생각보다 무거워서 휴대용으로는 맥북에어와 별차이 없을 것 같습니다. 고성능 프로세서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이 나오는 제품입니다.
가격도 최고 사양 2TB 제품은 300만원이 넘어갑니다. 비슷한 성능의 아이맥과 유사한 가격대입니다.
아이가 이미 아이패드프로 1세대를 그림을 그리는 용도로 잘 사용하고 있어서 고민하다가 아이맥으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M1 아이맥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을 찾을 때입니다.
때마침 쿠팡에서 10% 예약 구입 행사를 진행해서 바로 결재를 했네요.
아이맥 8/7코어 2포트 기본모델이 169만원 -> 152.1만원, 바로 윗 모델 8/8코어 4포트 모델이 194만원 -> 174.6만원 이라 할인이 조금만 더 보태면 한단계 윗 모델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색상 선택이 제한적이긴 합니다. 다행히 실버모델을 사달라고 해서 구입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아이패드프로 5세대 12.9인치를 사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활용도가 기존 아이패드프로 1세대와 중복되고 추가적인 메리트(빠른 성능을 어디다 쓰지?, 고화질)에 비해서 같은 값이면 아이맥을 추가로 들이는 편이 영상 편집등 향후 활용도에 더 좋을 것 같아서 급 선회 했습니다.
더구나 10% 할인을 받아 구입을 할 수 있어서 좋네요.
좋은 제품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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