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602

오보에 엄지손가락 편안하게 해주는 받침대 ​ 얼마전부터 오보에를 배우는 중인데 한시간만 연습을해도 오보에를 받치고있는 오른손 엄지 손가락이 너무 아풉니다. 손가락을 편안하게 해주기위한 제품을 아마존에서 발견하여 여러 오보에 관리 용품과 함께 구입했습니다. (물론 국내에도 다양한 오보에 엄지 손가락 받침대가 판매중입니다.) ​​ 제품 이름이 Thumb rest gel cousion입니다. 실리콘 같은 제질로 아주 탄력이 좋아서 엄지 손가락에 부담을 많이 줄여줍니다.​​ 가격은 $4.99 아마존 링크 : Protec Clarinet/Oboe Thumb Rest Cushion​ 2016. 8. 22.
털 적게 빠지는 반련견 비숑프리제 입양기 딸아이가 오래전부터 강아지를 사달라고 졸랐습니다. 11살 정도면 스스로 키울 수 있을 거라고합니다. 그러나 아직 10살이라 내년정도에 사주려고 했는데, 딸아이의 설득(?)하는 말을 듣고 과감하게 올해 사주었습니다. "어릴때 강아지가 있으면 정서에 좋데요." 자기가 외동딸이고 강아지가 정서발달에 좋다고 주장(?)합니다. ^^ 문제는 강아지를 싫어하는 와이프와 어머니를 어떻게 설득하느냐입니다. (어머니는 전에 마르티스를 키운적이 있습니다.) 먼저 왜 강아지가 싫은지 물어봤습니다. 1. 털알러지가 있어 재채기를 함 2. 털빠짐이 싫음(옷에 붙고 이불에 붙고) 3. 냄새가 싫음 4. 강아지가 건드리는게 싫음 5. 배변 처리하는게 싫음 6. 짖는게 싫음 너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입니다. 아이로 하여금 위 문제들.. 2016. 8. 21.
공격받고 있는 비너스투스 구출하기 예상대로 크기가 가장 작은 비너스투스엔젤(Venustus Angel fish) 유어가 기존에 있던 흰동가리와 블루탱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틀정도 치어통에 비너스투스엔젤을 넣어서 다른 물고기와 격리를 시켜두었습니다. 엔젤이 이끼를 좋아해서 그런지 사료는 전혀 먹지 않습니다. 전에 있던 플레임엔젤도 처음에는 사료를 잘 안먹었던 기억이 납니다.(나중에는 사료를 잘 먹게 되긴했습니다.) 전혀 먹는게 없이 계속 치어통에 넣어두면 건강이 나빠질까 우려가 되어 메인주조에 비너스투스엔젤을 풀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조용하더니 얼마후 블루탱이 먼저 공격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몇시간 후에는 흰동가리 까지 합세를 하네요. 처음에는 엔젤이 날쌔서 잘피하더니 몇시간 후에 보니 꼬리 지느러미하고 몸통 옆쪽에 상처가 생.. 2016. 8. 13.
Tunze 6020 수류모터 4개월만에 고장 ​2016년 4월에 아마존에서 구매했다가 첫 제품이 덜그덕 거리면서 작동하지 않는 문제로 4월 26일 교품을 받았습니다. 배송대행지를 사용한 덕에 반품 배송비가 엄청나게 나왔던 제품입니다. ㅜㅜ 결국 4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덜그덕 거리면서 사용 불능 수준입니다. Tunze의 DC 모터는 매우 고가라 사용못해봤으나 AC 모터가 장착된 6020 nanosteam 제품은 절대 비추입니다.​ 그리고, 회전 날개가 계속 덜그덕 거리다가 회전축에서 빠지면 멈처버립니다. 다시 날개를 끼우면 계속 덜그덕 거립니다. 이렇게 몇번 반복하면 더욱 쉽게 빠지게 되면서 아예 사용 불가 수준이 됩니다. 튠즈 AC 모터는 절대절대 비추합니다. [관련글]2016.06.06 해수용 수류모터 Tunze 6020직구 및 교품 후 사용기 2016. 8. 13.
매지코 막내 S1 mk2 설치기 ​얼마전에 디자인앤오디오에서 주관한 매지코 S1 mk2 체험단에 선정되어 배달되기만을 학수고대하던 중 드디어 오늘 배달되었습니다. 색상이 제가 상상했던 청록색 빛이 살쪽 감도는 파란 색상이 도착을 했네요. ^^ 마감은 M-Coat로 피아노 표면같은 유광 마감으로 아주 예쁩니다. 매지코 S1 mk2는 매지코의 막내로 아노다이징 처리된 무광 느낌의 마감 적용시 2,480만원, M-Coat 마감시 570만원이 추가되어 3,050만원 하는 어마무시한 제품입니다.​mk1에서 mk2로 넘어오면서 드라이버가 변경되면서 음질적으로 더욱 완성되었다고 합니다.[mk1 드라이버] Driver Complement: 1 x 1" MB30 Tweeter 1 x 7" M390 Mid-woofer [mk2 드라이버] Driver C.. 2016. 8. 12.
비너스투스 엔젤 입양 폭염으로 수온 조절에 어려움을 격다가 플레임 엔젤과 클리너 새우를 보냈습니다. 날씨가 선선해 질때까지 기다리려고 했으나 일단 어항을 무더운 아이방 창가에서 에어컨이 있는 거실 신발장 위로 옮겼습니다. 에어컨과 냉각팬을 이용해서 온도가 27-27.5 사이로 조절되고 있습니다. 엔젤류들은 산호와 합사가 가능한 종류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산호와 합사 가능한 종으로 크기도 작은 피그미 엔젤류에 속하는 플레임 엔젤과 이번에 입양한 비너스투스 엔젤(venustus angelfish)이 있습니다. ​​ 봉달해와서 물맞댐중인 비너투스 엔젤 유어입니다. 5cm정도인데 7만원이나 하는 귀한 몸값을 자랑(?)합니다.​​​​ 일전에 비슷한 크기의 플레임 엔젤이 흰동가리 부부에게 공격을 받아 입수 몇일만에 죽은 적이 있어.. 2016.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