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L-C460FW 프린터는 칼라레이저프린터+스캐너+복사기+팩스가 결합된 제품입니다.
예전에 구입했던 SL-C463W 복합기(위 모델과 스펙은 동일하나 팩스가 빠진 모델)가 고장이 났습니다.
프린트한 카운터를 보니 2800장 정도 했습니다. 중간에 청소를 한번도 한해줬습니다.
(향후에는 2~3개월 마다 진공 청소기로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부에 보니 토너 가루가 사방에 날려있네요.)
고장 증상은 무한 용지 걸림 증상입니다. 용지가 아예 로딩이 되지 않습니다.
인터넷으로 고장 증상을 조사해보니 둘중에 하나일듯합니다.
(첫번째 일듯.)
1. 용지 걸림 센서가 토너로 오염되거나 고장나서 계속 용지 걸림으로 인식.
2. 용지 로딩 고무 롤러를 제어하는 클러치 부품 이상.
* 용지 급지시 고무 롤러가 아예 돌아가질 않습니다.(따라서 고무 롤러에 먼지가 껴서 급지가 안되는 현상은 제외)
수리를 받아봐야 알겠지만 레이저 프린터 수리비가 15~30만원 정도 나왔다는 사용기들이 많네요.
귀찮니즘으로 그냥 새로 사야지 하는 생각으로 비슷한 모델을 에누리에서 검색해봤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과 동일한 제품은 27~28만원 정도합니다.
팩스기능이 추가된 제품은 36~39만원 정도합니다.
그런데, 해외에서는 얼마나 할까? 하는 궁금증이 발동합니다. 아마존에서 검색을 해보니 $175 입니다. 그것도 팩스기능까지 되는 제품이...
대충 계산기를 두들겨보니 30만원 이하가 나올 것 같아서 아마존에서 구매 버튼을 눌렀습니다.
제품명 : Samsung Multifunction Xpress C460FW
구입처 : 미국 아마존 www.amazon.com
구입가 : $175(제품가) + 배송대행료($53.53) + 부가세(10%) ~ 30만원 이하 예상.
국내가 : 395,000원(SL-C473FW)~460,000원(SL-C460FW)
에누리에서 SL-C460FW과 473FW 제품을 스펙을 비교해 봤는데, 전혀 차이점이 없네요. SL-C472FW 제품은 흑백 프린트 속도가 14ppm으로 약간 느린 스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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