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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6일 유니버셜 뮤직(UGM; ECM, Interscope, Geffen, A&M, Capitol, Island, Drpef Jam, Decca, Verve, Blue Note, Virgin, EMI 포함됨)이 MQA를 지원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UMG labels 목록 링크

이미 워너를 통해서 MQA음반들이 선보이고 있었지만 MQA의 저변 확대가 되기에는 부족해 보였습니다. 이번 유니버셜 뮤직의 합류로 MQA가 차세대 표준 음원 방식으로 확실시 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MQA 적용을 무조건 반기지만은 않는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우려 사항은 MQA 사용시 레코딩, 음원 스트리밍, 재생 기기 등 MQA를 사용하는 모든 분야에서 라이센스 비용을 내야되며 이 MQA가 Meridian만의 독점 기술이라는 것입니다.
MQA가 24bit/96kHz 수준의 음질을 16bit/44.2kHz(CD음질)를 flac로 저장한 용량대비 50%정도 더 큰 용량을 요구합니다.

Flac변환시
16/44.1kHz 100% 용량
24/44.1 or 48kHz 150% 용량

문제는 MQA를 재생하기 위해서는 MQA 인증기기가 반드시 필요하며 linux 같은 비상용 OS에서는 지원이 어려울 것 같다는 예상을 합니다.
그런데 MQA지원 음원은 기존 CD음원대비 50%증가할 것이고 MQA지원 기기가 없는 사용자는 불필요하게 50%더 큰 화일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실재로 TIDAL에서 MQA지눤 음반의 경우 두개의 앨범을 제공합니다. 16/44.1 또는 16/48의 CD수준의 음원과 24/44.1 또는 24/48 의 MQA지원 음반을 제공합니다. MQA기기가 없으면 24/44.1음원은 그냥 16/44.1음원과 음질이 동일합니다.

스트리밍시 효과적으로 고음질을 제공하기위 해서는 MQA 포멧이 절대적으로 유용하기 때문에 시장은 MQA를 사용하는쪽으로 기울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적정한 수준의 라이센스와 기술의 사각지대(비상용 linux 시스템)가 최소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MQA 의 저변확대가 반가울 따름입니다.
검증된 고음질 음원을 때와 장소의 제약 없이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음악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쉽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물리 매체를 수집하던 시절보다도 음악 그 차체의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음원은 타이달과 같은 스트리밍을 서비스를 통해 적은 비용으로 무제한으로 고음원을 접할 수 있게 되었으며, 디지탈 기술과 소재 기술등의 발전으로 과거에 비해 보급형 기기들의 음질이 눈부시게 향상 되었습니다.
DAC나 디지탈 앰프의 음질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아날로그적인 늬앙스까지도 표현 가능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스피커의 소재는 리본, 티타늄, 베릴늄 트위터가 보편화 되면서 중급기에서도 적용되는 걸 볼 수 있으며, 우퍼의 소재도 펄프에서 케블라, 카본나노튜브, 그라파이트, 자이론, 알루미늄 등 가벼우면서 강도가 우수한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스피커의 구동력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더 적은 비용으로 더 고품질의 가치를 많은 사람들이 누리게 된다는데 의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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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이다스 마이다스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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