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빵 활용1 먹다 남은 딱딱한 빵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러스크 만들기 러스크(rusk)는 식빵 등을 얇게 썰고 겉에 설탕과 계란 흰자를 섞은 것을 발라 오븐에 구워 낸 과자라고 합니다. 원래 버터, 설탕 등 단걸 발라서 구워낸 고급스러운 과자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먹다 남은 식빵이나 식빵으로 샌드위치 만들때 잘라낸 빵 테두리를 가지고 만드는 값싼 과자 정도로 인식되고 있는 안타까운 음식이라고합니다. 집에 먹다 남아 딱딱하게 굳은빵을 활용해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러스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래 아주 달게 만들지만 최대한(?) 설탕을 줄여서 만들었습니다. 먹다 남은 딱딱한 빵 * 재료 : 바게트빵 3 개 분량(1개 분량으로 만들때는 재료를 1/3줄이면됩니다.) 다진 마늘 2-3개 (카레를 넣어도 좋아요) 버터 200 g 꿀 15g : 수분을 잡아줌 설탕 20g : 구웠을.. 2016.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