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1 오보에(oboe) 시작하기 영화 미션에 나오는 '가브리엘의 오보에' 곡에 매료되어 오보에 라는 악기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오보에는 겹리드 악기이며 리드가 한개인 악기(클라리넷 등)에 비해서 배우기 어렵다고 합니다. 또한 리드를 오보에 연주자가 직접 제작을 해야 하기때문에 선뜻 시작하기 주저하는 악기라고 합니다. 오보에가 매력 적인 것 중에 하나는 음색도 음색이지만 악기에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리드의 수명이 짧아서 매번 같은 소리를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좋은 소리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연주자의 끝임없는 수행과 노력이 두드러지는 악기라는 점인 것 같습니다.(모든 악기가 마찬가지 인가요?) 또한 오보에 연주자가 많지 않고 취미로 배우시는 분들도 적다보니 입문용 악기가 이미.. 2016.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