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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Movie)

서브우퍼 테스트용 추천 영화 15선

by 마이다스77 2015. 10. 24.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서브우퍼 테스트장면입니다. 우주전쟁 20:56 장면입니다. 공간을 압도하는 저음이 일품인 장면입니다. 우퍼 유/무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느낄수 있는 장면입니다.


원문 링크 : http://www.soundandvision.com/content/subwoofering


서브우퍼 테스트하기 좋은 영화 15편입니다.


우주전쟁(War of the Worlds) (2005) - 원작 1953 년 H.G 웰스의 고전적인 이야기를 2005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만든 영화입니다. 화성 우주인의 기계가 포장된 도로에서 나오는 장면은 서브 우퍼의 성능을 테스트하기에 가장 좋은 장면입니다.



아폴로 13(Apollo 13) - 새턴5호의 발사 장면은 예상대로 좋은 저음을 들려줄 뿐만 아니라 제임스 호너의 훌륭한 영화 음악에도 귀기울여 볼만 합니다.




피닉스(Flight of the Phoenix) (2004)  - 영화 전반부 10~17분까지 이어지지는 모래 폭풍과 비행기 비행 장면에서 공간을 압박하는 듯한 베이스가 일품입니다. 또한 곳곳에 퍼져 있는 훌륭한 베이스가 포함된 순간 장면이 많다고 하네요. 영화 자체는 매우 낮은 평가를 받았지만, 최상의 오디오 및 비디오 경험을 위해 좋은 영화입니다.

비행안에서 들러오는 엔진음은 서라운드 세팅이 얼마나 잘됐는지 확인하지 좋습니다. 세팅이 잘되었다면 엔진음 한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겁니다.

21분에 나오는 배경음악은 저음이 압권입니다. 우퍼가 망가질지도...

1시간 16분경에 나오는 심장박동 소리와도 같은 베이스 타격음이 나오는 배경음악도 좋습니다.


오블리비언(Oblivion) (2013) - 비평가들은 하품을 하지만, 여전히 초기 장면은 2013 년 영화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였다. 잭이 파괴된 스테디움에 헬기를 착륙 시키는 장면에서 베이스의 울림을 평가해보세요.


토르(Thor) - 글쓴이가 제일 좋아하는 슈퍼 히어로 영화이며, 마지막 부분의 배경음악에서의 오케스트라 저음이 일품이었다고 하네요.


어비스(The Abyss) - 사운드 트랙내에 포함된 저음이 인상적이며, 나중에 잠수 시추 장비 무너지는 장면에서 저음 테스트하기 좋다고하네요.


볼트(Bolt)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컴퓨터 애니메이션으로 저음을 충분히 제공합니다. 가장 놀라운 장면은 초기 오프닝 몇 분간 입니다.


크림슨 타이드(Crimson Tide) - 일부 사람들은 U571을 훌륭한베이스 데모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폭발성 저주파 음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게티스버그(Gettysburg) -  피켓의 돌격 앞에 포격 장면 (부밍없이, 강력하게 선명한 베이스) 



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Master & Commander: The Far side of the World) - 사운드 트랙의 베이스가 훌륭.


드래곤 길들이기(How to Train Your Dragon) - 특히 마지막 장면에 좋은 베이스음이 나오는 부분 있으며, 전반에 걸친 베이스도 들을만 함.


쥬라기 공원(Jurassic Park ) - 밤중에 티렉스가 공격하는 장면에서의 전율을 느낄 수 있는 저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타이탄 AE(Titan A.E.) - 블루레이로 나오지 않은 타이틀로 DVD 전용 애니메이션 영화. 영화 전반에 걸쳐 쉴틈없이 서브우퍼의 베이스를 울려준다고 합니다.


트론 레거시(Tron Legacy) - 평범한 영화지만 서브 우퍼 킬러 타이틀 입니다. 대결 장면에서의 쫙 깔리는 베이스 배경음악도 멋집니다.


타이타닉(Titanic) - 배 침몰 장면의 베이스음에 귀기울일 필요가 있는 타이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