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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를 전혀 듣지 않던 제가 어디선가 들은 해바라기의 '사랑으로'의 가사와 멜로디에 매료되어 1989년에 최초로 구입한 가요 테이프가 바로 '89 해바라기 앨범입니다.


당시 노래방이 유행하던 터라 한 두곡 정도는 부를 수 있는 가요가 필수(?)이기도 했던 시기입니다. 이 때 알게된 '사랑으로'가 20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제 애창곡이 되었네요. ^^;

얼마전 타이달(Tidal, 무손실 스트리밍 서비스)에 혹시 해바라기 노래가 있을까? 하는 마음에 sunflower 라고 검색해보니 2012년 앨범이 검색 되네요. (타이달에서 한글 검색어 사용이 가능한데도 한글 입력이 안되어 있는 점은 정말 아쉽습니다.)
98년 당시 이주호, 이광준 버전과는 사뭇 다르지만 roon(음악 재생 프로그램)과 드비알레(올인원 기기)를 지나 array1400(스피커)에서 울리는 어쿠스틱 기타 소리와 남성 듀엣을 듣고 있노라면 옛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시간이 20년, 30년 지나도 음악은 영원히 남는 것 같습니다.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디지탈 기술(앰프, Dac, 음원)에 대한 우려(아날로그 감성에 대한)들을 많이 하고 있지만, 오히려 과거보다 쉽게 음악을 접할 수 있고 저렴한(?) 비용으로 더욱 우수한 사운드 들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서 음악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작품을 창작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는 환경이 형성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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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이다스 마이다스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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