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용품1 털 적게 빠지는 반련견 비숑프리제 입양기 딸아이가 오래전부터 강아지를 사달라고 졸랐습니다. 11살 정도면 스스로 키울 수 있을 거라고합니다. 그러나 아직 10살이라 내년정도에 사주려고 했는데, 딸아이의 설득(?)하는 말을 듣고 과감하게 올해 사주었습니다. "어릴때 강아지가 있으면 정서에 좋데요." 자기가 외동딸이고 강아지가 정서발달에 좋다고 주장(?)합니다. ^^ 문제는 강아지를 싫어하는 와이프와 어머니를 어떻게 설득하느냐입니다. (어머니는 전에 마르티스를 키운적이 있습니다.) 먼저 왜 강아지가 싫은지 물어봤습니다. 1. 털알러지가 있어 재채기를 함 2. 털빠짐이 싫음(옷에 붙고 이불에 붙고) 3. 냄새가 싫음 4. 강아지가 건드리는게 싫음 5. 배변 처리하는게 싫음 6. 짖는게 싫음 너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입니다. 아이로 하여금 위 문제들.. 2016.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