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1 [LP] Rebecca Pidgeon의 Spanish Harlem 치찰음 개선기 레가의 Planar 3를 구입할 때 같이 주문한 LP들이 도착하고 있습니다. 특히 레베카 피존(Rebecca Pidgeun)의 The Raven 앨범은 고음질의 대표적인 음반으로 레퍼런스용으로 우선 구매했습니다. 가장 많이 듣는 곡은 The Raven과 Spanish Harlem 입니다. 해상도 좋은 시스템에서 다양한 쉐이커의 소리가 구분 된다는군요. 2 면에 5번에 있는 Spanish Harlem을 들을때 아날로그 도입후 첫번째 시련(?)이 다가 왔습니다. 그동안 디지탈 음원으로만 들었을때는 느낄 수 없던 치찰음이 너무 커다랗게 다가옵니다. ㅊ,ㅈ 발음시 치~하면서 소리뭉개집니다. 디지탈 음원에서는 확실히 치찰음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원인을 찾던중 LP를 옆에서 보니 판이 위아래로 큰폭으로 너울.. 2018.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