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돌연사1 플레임 엔젤 돌연사 위기 극복 건강할때 플레임 엔젤 어제만해도 건강해 보였던 플레임 엔젤이 아침에 보이질 않습니다. 락 뒤쪽에서 뒤집혀서 엄청 빠르게 가쁜 숨을 쉬고 있습니다. 수질을 확인해 보니 질산염 0으로 수질의 변화는 없습니다. 블루탱과 희동가리를 살펴보니 아가미를 엄청 빠르게 움직이며 호흡은 하지만 거동에는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제 어항은 40-45 리터의 작은 어항입니다. 요즘 장마철이라 높은 습도(실내 습도 70%이상, 실내 온도 27-28.6도)로 냉각팬으로 온도 조절이 쉽지 않아서 설정 온도를 26.7도로 높여 놓았습니다. 24-27도 사이를 적정 온도로 보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26도를 유지하였습니다. 물 표면을 보니 유막이 전체적으로 덮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하루 스키머와 수류모터의 작동이 중단되었습니다.(.. 2016.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