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닝1 오보에 강습 첫째, 둘째날 - 리드 불기와 텅닝 기네스북에 가장 연주하기 어렵다고 하는 악기 중에 오보에가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보에를 취미로 배우시는 분들도 적고 수요가 적다보니 연습용 악기도 비싼 것 같습니다. 어렵다는 악명을 뒤로하고 영화 미션에서 들었던 가리브엘의 오보에 곡만을 생각하면서 배우기로 결심했습니다. 첫째날 겹리드와 처음 만나는 날입니다. 아직 악기는 필요없고 리드만 가지고 연습을 했습니다. 익~ 움~ 한 후에 리드를 위 아래 입술로 감싸서 뭅니다. 위 아래 입술을 말아서 리드를 지그시 물어야 됩니다. 처음에는 너무 세게 물어서 입술 안쪽에 잇자국이 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초보자는 15분 이상 리드를 불지 말라고하네요. 실재로 불어보면 입술이 금방 풀려서 15분 이상 불면 윗 입술부터 리드를 불때 밀려나옵니다.힘껏 불어봅니다.. 2016.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