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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ustus Angel fish2

공격받고 있는 비너스투스 구출하기 예상대로 크기가 가장 작은 비너스투스엔젤(Venustus Angel fish) 유어가 기존에 있던 흰동가리와 블루탱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틀정도 치어통에 비너스투스엔젤을 넣어서 다른 물고기와 격리를 시켜두었습니다. 엔젤이 이끼를 좋아해서 그런지 사료는 전혀 먹지 않습니다. 전에 있던 플레임엔젤도 처음에는 사료를 잘 안먹었던 기억이 납니다.(나중에는 사료를 잘 먹게 되긴했습니다.) 전혀 먹는게 없이 계속 치어통에 넣어두면 건강이 나빠질까 우려가 되어 메인주조에 비너스투스엔젤을 풀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조용하더니 얼마후 블루탱이 먼저 공격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몇시간 후에는 흰동가리 까지 합세를 하네요. 처음에는 엔젤이 날쌔서 잘피하더니 몇시간 후에 보니 꼬리 지느러미하고 몸통 옆쪽에 상처가 생.. 2016. 8. 13.
비너스투스 엔젤 입양 폭염으로 수온 조절에 어려움을 격다가 플레임 엔젤과 클리너 새우를 보냈습니다. 날씨가 선선해 질때까지 기다리려고 했으나 일단 어항을 무더운 아이방 창가에서 에어컨이 있는 거실 신발장 위로 옮겼습니다. 에어컨과 냉각팬을 이용해서 온도가 27-27.5 사이로 조절되고 있습니다. 엔젤류들은 산호와 합사가 가능한 종류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산호와 합사 가능한 종으로 크기도 작은 피그미 엔젤류에 속하는 플레임 엔젤과 이번에 입양한 비너스투스 엔젤(venustus angelfish)이 있습니다. ​​ 봉달해와서 물맞댐중인 비너투스 엔젤 유어입니다. 5cm정도인데 7만원이나 하는 귀한 몸값을 자랑(?)합니다.​​​​ 일전에 비슷한 크기의 플레임 엔젤이 흰동가리 부부에게 공격을 받아 입수 몇일만에 죽은 적이 있어.. 2016.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