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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터(Jitter)와 HDMI 품질 * 지터와 정밀도 링크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esiree98&logNo=60049427187 지터의 주된 원인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전원부가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는 정밀한 클럭도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디지탈기기에서 성능과 관련된 스펙으로 지터(Jitter)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Jitter란 말은 우리말로 불안해서 떨리는 상태를 말한다. Jitter는 전자공학분야에서 매우 널리 사용되는 말로써, 시간축에서 신호파형이 떨리는 현상을 지칭힌다. 즉 원래 나와야 할 신호에서 조금 밀려서 신호가 나타나는, 일종의 왜곡현상을 나타내는 말이다. 디지털 회로에서 펄스클럭의 밀림을 표현할 때 많이 사용하며, RF에서는 발진기의 시간축 파형떨림.. 2015. 9. 9.
DLP 프로젝터 비교 W1070 vs HC7800d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W1070 눈여겨 보다가 HC7800d와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미츠비시가 프로젝터 사업에서 철수 하면서 300만원정도 하던 프로젝터가 잠깐 100만원대에 풀리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등급으로보면 W1070은 입문기에 해당할 것 같습니다. HC7800d는 중급기 정도의 스펙을 가진 기기로 100만원대에서는 가격대비로 최고의 성능을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http://www.audiovideohd.fr 에서 스펙 비교 자료 가져왔습니다. (스펙중 업체 제시값과 다소 차이가 나는것도 있네요.) BenQ W1070-DLP 다크 칩 3, 6분할 6배속 -해상도 : 풀 HD 1080p의 1920 X 1080 -밝기 : 2000 ANSI 루멘 -대비 : 10,000:1 -확대 : 1.3.. 2015. 9. 7.
HW50es vs JVC X70R 화질 비교 (왼쪽 X70R, 오른쪽 HW50ES)드디어 JVC DLA-X70R을 구했습니다.Retail Price가 $8000 정도하는 제품입니다. 플레그십 모델인 X90R 바로 아래 모델입니다. X90R과 X70R은 동일한 패널을 적용하는데, X90R 에는 좀 더 양품(?)의 패널을 적용해서 명암대비를 개선했다는 것 같습니다.잘 비교가 안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핸드폰으로 대충 찍은거라... 눈으로 보기에는 JVC X70R 쪽의 암부가 진득하니 좋습니다. 환경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1. HW50ES : USER 모드 + RC on 스크린 거실 롤브라인드 : 150인치 정도는 나오겠네요. 색감이 살짝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3개로 쪼개져 있어서 스크린으로 실사용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임시로 화질 비교용으로 사용.. 2015. 9. 7.
5000만원짜리 소니 초단초점 4K 프로젝터 정식 발표 소니에서 5000만원정도 하는 초단초점 레이저 프로젝터를 정식 출시했습니다. 메인 시장이 아닌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발표해 주는 소니에 경의 표합니다. 소니는 1 월 29 일 "Life Space UX"의 초단 초점 4K 프로젝터 "LSPX-W1S"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가격은 좌우의 스피커와 캐비닛 2 개가 세트로 500 만엔 (세금 별도). 사전 주문 생산만 하며 사전에'긴자 소니 빌딩' 에서의 대면 판매만 된다.소니의 초단 초점 4K 프로젝터 "LSPX-W1S" "LSPX-W1S"사양은 지난해 1 월 '​​2014 International CES'에서 선보였다 때와 거의 변함이 없다. 다른 회사 제품 4K 프로젝터와 같은 대각선 0.84 인치 SXRD 패널 (유효 .. 2015. 9. 6.
4K 프로젝터 3종 엡손 LS10000 vs 소니 VW350ES vs JVC X700R 비교 프로젝터 시장이 크지 않은 것 같은데 소니, 엡손, JVC에서는 신제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습니다.소비자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런데, 계속 새로운 제품을 발표하다 보니 어떻게 개선(개선이 아닌 경우도 있지요) 되었는지?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비교하는 3종의 프로젝터 가격대는 500 ~ 1,000만원 대 제품으로 개인이 어느 한 제품도 사용해보기 쉽지 않으며, 제품이 모두 전시되어 있는 매장도 찾기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리뷰로 각 제품의 성능을 가늠해 볼 수 밖에 없는게 국내 현실입니다.더구나 국내 일부 리뷰들은 제품 광고에 치우친 리뷰를 하고 있어서 제품의 장단점을 파악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실사용자의 다양한 사용기가 올라오는 제품도 아니기 때.. 2015. 9. 6.
앱손 플래그쉽 LS10000 4K 프로젝터 시연회 참관기 대치동에 있는 SAMT 빌딩 지하에 있는 마리아 칼라스 홀에서 시연회가 있었습니다.디브디프라임에서 주최를 하고 엡손에서 후원을 한 시연회로 40명만 선착순으로 모집을 했습니다. 마리아 칼라스 홀은 다양한 공연을 하는 아담하지만 훌륭한 시설을 갖춘 공연장입니다.9월에도 위와 같이 다양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시연회는 7시부터인데, 6시 부터 7시까지 저녁 대신에 주최측에서 준비한 핑거푸드가 나왔습니다. 쿠키, 샌드위치, 셀러드, 초콜릿 등 기대치 못한 다양한 높은 퀄러티의 핑거푸드가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핑거푸드를 먹으면서 심오디오의 340i 인티앰프와 Kudos s10 스피커에서 흘러 나오는 노라존스의 감미로운 노래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Kudos s10 스피커(안쪽에 있는 스피커)는 작.. 2015.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