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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프리제 첫 미용기

by 마이다스77 2016.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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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이 가장 안 이쁘다는 7개월째가 되었습니다.
배넷털이 어중간하게 남아 있는 시기라 털이 풍성해야 예쁜 비숑한테는 못난이 시기라고 합니다.
비숑이 저희 집에 온지 3개월 쯤 됐네요.
보통 한달에 한번 정도는 위생 미용을 해주고 두달에 한번은 전체 미용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위생 미용은 발가락 털 손질, 발톱, 귀털, 눈 주위털, 대소변시 위생에 도움이 되는 미용입니다.
발가락 사이에 털이 너무 길게 자라면 미끄러지면서 관절에 무리가 올 수도 있다고합니다.

비숑은 털이 워낙 가늘어서 비숑을 전문적으로 미용할 수 있는 샾에서 털을 깍아주어야합니다.

미용전 모습입니다. 비숑을 분양받았던 경기도 광주 PawPaw 샾에서 첫 미용을 해주고 싶어서 차일 피일 미루다 보니 2개월을 지나 3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 PawPaw샾에는 저희 비숑 아빠가 있습니다. 비숑들이 워낙 사교성이 좋고 쾌할한 아이들이라 샾에 풀어 놓았더니 서너마리 비숑들이 엄청 즐겁게 뛰어놉니다.


특히나 눈을 털이 덮고 있어서 시야에 방해도 되고 귀 안쪽털이 길어서 염증이 생기면 쉽게 치료도 어렵고 귀에서 냄새도 많이 나게됩니다. ​



짠! 미용후 모습입니다. 배넷털을 한번은 밀어줄 필요가 있어서 몸쪽은 짧게 깍고, 머리는 털을 다듬어 주어서 헬멧형 머리모양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딸아이가 우리집 강아지가 아닌것 같다고 할 정도로 미용 전/후 모습은 천양지차입니다. 당연히 미용후 모습이 훨씬 귀엽습니다. 눈 주위털도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어서 시야를 방해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비숑의 전형적인 얼굴 모양인 똘망똘망한 눈과 약간 큰 코가 거의 정삼각형을 이루는 모습이 잘 드러납니다.
귀 안쪽에 털도 정리해주고 염증이 있어서 연고도 발라주었습니다. 발가락 사이 털도 깔끔하게 정리해주어서 뛰어다녀도 미끄러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항문 주변털도 짧게 정리를 해줘서 배변시 털에 달라붙지 않게 되었습니다.​


털을 짧게 깍을때 비숑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옷을 몇일간 입히기로 했습니다.​



집에서도 2-3주에 한번 정도 발톱 손질을 해주기 위해서 강아지용 발톱깍기와 간식을 샀네요.(씹으면 먹을 수 있는 간식인데 엄청 좋아합니다. 요즘 이갈이 할때라 물어 뜯을 수 있는 간식을 지속적으로 준비해주어야 할 시기라고 합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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