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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에 있는 SAMT 빌딩 지하에 있는 마리아 칼라스 홀에서 시연회가 있었습니다.

디브디프라임에서 주최를 하고 엡손에서 후원을 한 시연회로 40명만 선착순으로 모집을 했습니다. 

마리아 칼라스 홀은 다양한 공연을 하는 아담하지만 훌륭한 시설을 갖춘 공연장입니다.

9월에도 위와 같이 다양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시연회는 7시부터인데, 6시 부터 7시까지 저녁 대신에 주최측에서 준비한 핑거푸드가 나왔습니다. 

쿠키, 샌드위치, 셀러드, 초콜릿 등 기대치 못한 다양한 높은 퀄러티의 핑거푸드가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

핑거푸드를 먹으면서 심오디오의 340i 인티앰프와 Kudos s10 스피커에서 흘러 나오는 노라존스의 감미로운 노래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Kudos s10 스피커(안쪽에 있는 스피커)는 작은 크기와 다르게 꽤 넓은 스테이지를 형성해 주네요. 저음이 좀 아쉽긴 했지만 꽤 괜찮은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앰프,CDP,스피커 가격이 도합 1450만원 이었다는...)


LS10000은 엡손의 플레그쉽 모델로 레이저 다이오드 광원을 사용한 획기적인 제품입니다.

4K 소스를 재생할 수 있는 프로젝터로 패널은 2k 이지만 유전체 미러를 사용하여 4K를 구현하는 프로젝터입니다.

리얼 4K 패널은 아니지만 화질면에서는 확실히 개선된 품질을 보여주었습니다.


무게는 18Kg으로 제가 사용중인 JVC X70R보다고 크고 무거운 위용을 보여줍니다.

엄청난 크기와 무게로 일반 가정 거실에 설치 거치대를 권장합니다.


진행은 디브디프라임의 박진홍 대표가 해주셨습니다.(저는 이 날 처음 뵈었습니다.)


제품 소개는 엡손 송인차장(마케팅팀)님이 해주셨습니다.

금년 3월말 (5개월전)에 런칭 행사때 경쟁사 제품과 비교 시현을 했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도 완벽한 블렉 구현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모 화면 감상으로 시작을 했는데, 공작 날개가 나오는 장면에서 공장이 화면에서 튀어 나오는줄 알았습니다. 보통 명암대비가 좋고 해상도가 좋은 화면을 볼 때 느낄 수 있는 입체감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빛이 지나는 경로에 유전체 미러가 있었서 픽셀을 쉬프트 시켜서 2K 패널에서 반사된 영상을 4K로 모사(?)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JVC에서 사용중인 e-Shift와 거의 같은 방식으로 보였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 문의해봤지만 기술 담당하시는 분이 안계셔서 명확한 답변은 못들었습니다.



엡손은 LCD 프로젝터에서 발굴의 기술을 자랑하는 업체인데 플래그쉽 모델인 LS10000에는 반사형 LCD를 적용했습니다. 

이 역시 JVC의 D-ILA와 같은 방식으로 보였습니다.

반사형 LCD의 경우 LCD 방식 대비 LCD 층의 두께를 반으로 줄일 수 있어서 반응 속도를 높일 수 있으며, 개구율을 향상 시켜서 LCD 방식의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격자감을 대폭 개선 할 수 있습니다. 

LS10000 역시 개구율이 90%로 개선되었습니다.

상기 도표에 반사 효율이 115%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는 청색 레이저 광원을 사용하고 노란색과 녹색, 적색 형광체을 여기 시켜 색변환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색변환에 따른 휘도 증가분이 반영된 것으로 보임니다.


LS10000은 2개의 청색 레이저 광원을 사용합니다. 

한개는 청색을 내는데 사용하고 나머지 한개는 노란색으로 변환후(형광체 사용) 패널에서 다시 녹색과 적색으로 변환된다고 합니다.

레이저 광원의 장점 중에 하나는 쉽고 빠르게 디밍(밝기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상에 맞춰서 디밍을 활용하면 검은 영상을 더욱 검게 밝은 화면은 더욱 밝게 구현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 그림과 같이 센서를 사용하여 광원의 광량을 측정하면 장시간 사용시 R,G,B 광량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화이트 발란스 변화를 보정할 수 있습니다.


샤프니스는 2k 모드에서 5단계, 4k 모드에서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제품 설명후에 GLV 김한길 대표님이 제품 사용법에 대한 소개와 블루레이 타이틀 및 4K 영상을 시연해 주었습니다.


[시연회 시 설정치]

다이나믹 컨트라스트 0 -> 투명한 영상 위해

감마 0(기본값) -> 감마 2.3 으로 측정됨

색온도 -> 6500k 

Super white -> off (HDR 유사 기능)


[장비]

프로젝터 : Epson EH LS10000

스크린 : JKP(조 케인 프로덕션) Da-Lite 1.1 gain 120 인치

Bluray player : 마란츠

PC : Onekey PC 4k 영상 재생


[데모 영상]

2k 데모(Bluray title)

1. 007 카지노 로얄 : 15번 장면

2. 어벤저스 2번 장면


4k 데모

1. 다양한 4k 데모 영상

2. 루시 4k 예고편


제가 사용하는 JVC X70R 보다 영상이 아주 투명하고 입체감이 날 정도 였습니다. 

사실 제가 사용하는 거실 환경이 완벽한 암실이 아닌 상태이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특히 온통 흰색으로 도배되어 있는 환경이어서 반사광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또한 스크린 차이도 클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랑뷰 GET2 100인치 텐션스크린을 사용중입니다.)


파워모드는 3가지 단계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인상 깊었던 점은 에코모드시 19dB 의 소음으로 제품 바로 뒤에서도 팬소음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플레그쉽 모델 답게 정교한 패널 정렬 기능을 지원합니다. 상기 사진의 각 사각형 영역별로 패널 조정이 가능합니다.

(JVC X70R도 패널 정렬 기능와 유사했습니다.)


다양한 컬러 모드를 제공합니다. 저는 영화 감상시에는 THX를 주로 사용합니다.



크게 의미는 없지만 아이폰6로 촬영한 시연 영상 사진을 올립니다.

영상 품질은 직접 봐야 느낄 수 있습니다. ^^

눈과 귀가 엄청 호강한 하루 였습니다.





[관련글]

  1. 2015/07/22 4K 프로젝터 3종 엡손 LS1000 vs 소니 VW350ES vs JVC X700R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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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이다스 마이다스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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