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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에는 국내에서도 테슬라의 모델3를 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 적어도 2018년도 말에는 제가 주문한 모델3가 들어올겁니다.

모델3는 테슬라의 첫 전기차인 스포츠 세단 모델S와 두번째 제품 SUV 모델X에 이어 세번째 보급형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모델S에 비해서는 20%작으며 BMW의 3시리즈 정도 크기지만 425L에 달하는 적재 공간을 가지고 있어서 매우 실용적입니다.

기본형은 35,000달러(약 3920만원)로 한번 충전으로 354km룰 주행할 수 있으며, 0-97km/h는 5.6초, 최고속도는 209km/h 로 일상 생활에서 부족함 없는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옵션 사항으로는 색상, 프리미엄패키지(타이어, 유리지붕), 자율주행(두가지 버전이) 등이 있습니다.
장거리 모델은 44,000달러(약 4,920만원)로 주행거리 495km, 0-97km/h 5.1초, 최고속도 225km/h의 성능을 냅니다.

모델S와 모델X에는 전체가 알루미늄인 것에 반해 보급형인 모델3에는 알루미늄과 고장력 강판이 같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델S의 무게 1,961kg보다 가벼운 1,609kg이라 효율성이 더 뛰어납니다. 전기차 지원금이 차량의 효율성를 고려해서 차등 지급될 거란 얘기가 있기 때문에 모델S 구입시 지원금보다는 모델3 구입시 지원금이 많을 것 같습니다.

모델3 출시 일정은 2017년 말에 듀얼모터 사륜구동이 출시되고 2018년에는 고성능 모델이 나올 예정입니다.

2018년에 모델3 생산목표 대수는 연간 50만대로, 계획대로 실현된다면 전기차 보급에 일획을 긋는 원년이 될 것 같습니다. 미국내 전기차 보급대수가 10만대 수준이고 국내는 1만대 수준인 걸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수량입니다.

이미 모델3의 예약 수량이 50만대를 넘어서고 있어서 내년에 전기차를 심심치 않게 보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국내에서는 수소차 양산 소식과 수소 충전소 보급 이야기들이 들려옵니다. 전기차와 수소차를 비교하면, 개인적인 소견으론 경쟁 불가입니다. 수소차는 인프라 보급에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가고 수소 생산비용이 만만치 않으며,수소 분자가 아주 작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완벽한 밀봉이 필요하며, 이때문에 저장, 수송, 충전 시설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전기차 출시를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준비하지 못하는 자동차 회사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 같습니다.
내년이 그 분수령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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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이다스 마이다스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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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마이다스 마이다스77 2017.09.23 09: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2017.09.21부터 테슬라 모델S 90D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고합니다.

  2. BlogIcon 마이다스 마이다스77 2019.09.13 13: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2019년도 8월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나 작년에 이미 볼트EV를 출고했고 보조금도 350만원정도 줄어서 가격 메리트가 애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