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마리앙투아네트가 프랑스의 루이 16세와 결혼을 하게 되면서 고국 오스트리아의 빵과 과자를 전파하게 되었는데 이를 통틀어서 비엔누아즈(Viennoise)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버터와 생크림, 우유가 들어가서 아주 고급진 맛이 일품입니다.
반죽 재료:
생크림 50g(수분율 50%)
우유 370g(수분율 90-100%)
강력분 580g(수분율 65%)
설탕 40g
계란 노른자 40g
소금 8g
버터 80g(반죽하다가 추가해준다)
*만들기
1. 한참 반죽(엄청 끈적꺼림)한후 20분간 발효 후 뒤집기 해준 후 40분간 더 발효한다.
2. 145g*8개 로 분할후 길죽 하게 둥글리기 해준다.
3. 바게트 성형(삼절접기하고 모서리 눌러 뽀족하게) 후 30분 2차 발효(냉장 발효시 밤새 발효해도 좋다).
4. 쿠프 낼때 무르지 않게하기 위해서 냉장고에 10분 정도 넣어둔다.
5. 계란물을 바른후 쿠프를 2cm간격으로 낸후 220도 12-15분 구워준다.
(계란물 = 노른자 : 물 (1:1) 정도)
6. 맛있게 먹는다.
반죽 재료를 계량한다
반죽이 많이 질기때문에 장갑을 끼고 작업하시길 추천!
1차 발효후 모습(끈적임이 많이 줄었다.)
적당한 크기로 분할 후 삼절접기로 성형
계란물을 바른다
쿠프를 2cm간격으로 약간 깊게 내준다
220도 12-15분 구워 주면 맛있고 고급진 비엔누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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