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을 것 같은 샤오미 mi 정수기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니모들이 살고 있는 해수 어항의 적정 온도를 26도로 맟추려고하는데 28도 이상되는 기온 탓에 온도 유지가 쉽지 않습니다. 2구짜리 냉각팬과 온도 조절기로 겨우 온도 유지에 성공했으나, 물의 증발량이 많아서 하루에 1L정도를 계속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문제는 보충수로 사용하는 수돗물안에 포함되어 있을수 있는 인은 이끼가 번성하게 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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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용수라면 적당히 미네랄이 들어 있는 것이 좋겠지만 해수를 만드는 용도로는 각종 미네랑이 없는 순수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수질 유지에 유리합니다.(해수염에 필요한 미네랄이 비율에 맞게 포함되어 있음)
미네랄이 적은 정수 방법에는 역삼투압 방식이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방법은 필요한 필터를 노출타입으로 설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경우에도 거의 15만원 이상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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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기능 그리고 가격적으로 메리트 있는 제품을 찾다보니 샤오미의 mi 정수기가 눈에 띄었습니다.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은 30만원 정도로 400갤런(1514L, 필터 교체 주기)의 물을 정수 할수 있으며 시간당 60리터 정도가가능한 역삼투압 방식 정수기입니다.
리터당 약 150원 정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필터는 아래 그림처럼 손쉽게 교체 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다만 아직 사용기가 없고 정수기 전문 회사가 아니라는 우려는 있지만 주로 해수용 물로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주문을 넣었습니다.​

아직 도착전입니다. 추후에 사용기를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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