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갈때 가장 중요한 용품 중에 하나가 조명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조명은 백패킹용으로도 활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고려한 사항은 가벼울것, 1박2일용, 다양한 활용성(헤드랜턴 및 텐트등에도 쉽게 설치 활용 가능) 등입니다.
LED 랜턴의 명품 크레모아 제품을 알아보니 “헤디 플러스” 와 “헤디2” 제품으로 좁혀집니다.
차이는 최대 광량이 각각 600루멘, 350루멘, 최대사용시간이 70시간 40시간입니다. 1박2일이면 최대 48시간이니 헤디2로 구입했습니다.
아뿔사! 최대 사용시간은 최소 밝기인 10루맨일때 사용시간입니다.
최대 밝기에서는 3시간 30분 정도 사용가능하네요. 배터리 용량이 Li폴리머 1,200mAh로 어이폰14pro(4,325mAh)의 28%수준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50%정도 밝기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밝기는 됩니다. 이 때 약 7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제품 무게가 58g으로 밴드로 머리 착용시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아서 목에 부담이 없고 착용감도 괜찮습니다. 산행등 수시간 이상 착용해봐야 정확한 장단점이 확인될것 같습니다. 땀이나 밴드 견고성 및 장기 착용감은 추후에 업데이트 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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